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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투데이
에스피밸리, 중국시장 진입 초읽기
자동차극장광고 전문 대행사인 에스피밸리(대표 김상중)가 중국 영상광고시장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이 회사는 올해 초 1년 동안의 장기플랜을 갖고 관련시장 공략에 나섰으며, 늦어도 연내에 사전준비를 마무리짓는다는 계획아래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준비작업이 마무리되는대로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는 전략.
특히 한류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영상의 경우 국내 기업들의 홍보전략과 맞아떨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낙관적인 전망이 우세해 시장진입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상중(38) 에스피밸리 사장은 “일단 준비작업이 마무리돼야 알겠지만 현재 구상으로는 국내광고를 반정도 유치하고 나머지 반은 중국에 진출한 다국적기업과 현지기업 광고를 붙인다는 전략을 짜고 있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또 “파트너 계약 등 완전히 사전준비가 마무리된 게 아니어서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오픈할 수 없다”며 “1년간의 장기플랜을 갖고 추진한 사업인 만큼 꼭 열매를 맺을 것”이라고 밝혔다.
에스피밸리는 국내 유일의 자동차극장광고·프로모션 전문 대행사로 99년 7월부터 전국 28개 자동차극장광고를 독점대행하고 있다.
이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