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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호) 차기회장 임병욱-이형수씨 재대결

l 호 l 2004-02-23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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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기회장 임병욱-이형수씨 재대결
2명 선출 감사에는 6명 출마 ‘치열’
선거총회 27일 서울 프라자호텔서
광고사업협회 차기회장 선거가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임기가 3년으로
연장된 뒤 처음 치러지는 이번 22대 선거는 지난 2년간 협회를 이끌어온
현 임병욱 회장(52·타프 대표)이 재출마하고 협회 요직을 두루
거친 이형수씨(54·미디어만경 대표)가 설욕을 벼르며 후보로
등록, 치열한 경합이 전망된다. 이들 두 후보는 2년 전인 지난 21대
회장 선거때도 서로 맞붙은 적이 있는데다 이형수 후보는 이번이 4번째
도전이어서 선거결과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임병욱 후보는 “현재 협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등록제
도입, 옥외광고사제도 등을 책임지고 마무리하고 싶다”며 재출마를
선언했다. 이형수 후보는 “현재 협회는 지도부 내홍사태, 협회운영과
관련한 각종 의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협회를 혁신시킬
새로운 인물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협회 개혁과 발전을 위해
고심 끝에 출사표를 던졌다”고 밝혔다.임 후보는 2년간의 협회장 경험과
강한 추진력을, 이 후보는 협회에서 잔뼈가 굵은 정통 협회출신 인물이라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임 후보는 △옥외광고사 자격제도의 완전 정착
△옥외광고업 등록제 실현 △옥외광고인 공제사업 및 단체보험체계 완성
△지부 독립법인화 실현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이 후보는 △지부 독립법인화
△옥외광고 신용협동조합(직장신협)설립 △중앙과 지방의 균형적 발전
네트워크화 △지부·지회 분담금 합리적 조정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다.
특히 이 후보는 현재의 중앙집권식 운영방식을 과감히 철폐, 중앙회
권한을 축소하고 시·도 지부를 활성화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두 후보 모두 지부의 독립법인화를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협회장 경험을 내세운 임 회장과 협회 개혁을
추진하겠다는 이 후보간의 치열한 물밑경쟁이 뜨거운 가운데 선거는
오는 27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감사 선출을 위한 선거도 동시에 치러진다.
2명의 감사를 선출하는 이번 선거에는 총 6명의 후보가 등록,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후보자는 문용석(45), 정용남(46), 탁시환(51), 이오균(50),
장태경(46), 김종호(53) 씨 이상 6명으로 이들 감사 후보자들은 모두
협회에서 각 지회장 및 지부장 경력을 지닌 인물들이다.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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