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불법광고물 근절 선포 불법단속기동반 운영… 집중 정비 서울시 관악구가 도시미관향상과 건전한 광고문화 확립을 위해 관내에 제작·설치되는 모든 불법행위에 대한 전면전을 선포하고 나섰다. 구는 지난달 관내 옥외광고업자 및 시민, 주민자치과장, 광고물관리팀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광고물 예방 및 근절결의대회’를 갖고 각종 불법광고물에 대한 정비대책을 발표, 집중적인 단속을 실시키로 했다. 이날 모인 참석자들은 ▲불법광고물을 제작하지 않는다 ▲깨끗한 거리조성에 앞장선다 ▲관악구 도시미관은 우리가 책임진다 ▲우수광고물 제작에 적극 참여한다 ▲옥외광고물은 우리의 얼굴입니다 등 5개 항목에 대해 결의, 민·관 협조하에 관내에 설치된 불법광고물을 근절시킬 것임을 결의했다. 이를 위해 구는 다음달 관내 구민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불법단속기동반’을 별도로 편성,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간다. 김양규 광고물팀장은 “공무원의 단속이 느슨한 야간과 공휴일에 집중적으로 설치되는 불법광고물을 퇴치하기 위한 비상체제다”며 “각 동마다 인원을 배치해 불법광고물 설치 즉시 신고하는 비상연락망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신고가 들어오는 지역은 집중적으로 정비를 펼쳐 불법광고물을 제거할 것”이며 “이들 광고물을 제작, 설치한 자들에 대해서 엄중 처벌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진창주 기자 기사 PDF로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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