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광고물 방지와 도심미화를 한방에… 가로변 보디 페인팅… 태안군 첫 시도 충남 태안군청이 전국 최초로 전봇대와 도로벽면에 불법광고물 부착방지 작업과 미화사업을 함께 추진해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달 26일 시작된 이 사업은 그동안 해답이 없던 불법광고물 단속에서 군 광고물 심의위원회가 고심 끝에 내놓은 방안. 불법광고물 상습부착 전봇대, 벽면, 가로등에 행해져 모범사례로 타 시·군·구에 확산되고 있다. 군청 주민지원과 이두형 주임은 “기존에 사용되던 불법광고물 부착방지판보다 불벌광고물 부착방지제의 가격이 대략 2배정도 저렴하고 도심미화작업까지 할 수 있어 1석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군민들의 반응이 좋으면 인근 해수욕장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불법광고물 부착방지제는 (주)절라(www.julla.co.kr)에서 리터당 12,000원 정도에 공급받고 미화작업은 벽화가 박현씨가 하고 있다. 태안군은 현재 불법광고물 상습부착 벽 10면과 전봇대 30~40개 정도 작업을 했고 올해만 1,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200개의 전봇대와 가로등에 작업을 확산 할 계획이다. 고재인 기자 기사 PDF로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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