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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F9440’ 출시… 형광잉크 탑재한 6색 ‘SC-F9440H’도 선보여
뛰어난 출력 품질에 1.5ℓ 대용량 잉크탱크 탑재로 생산성도 개선한국엡손이 디지털 텍스타일 전사 프린터 신제품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금번 출시된 제품은 텍스타일 시장의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SC-9430의 후속작으로 생산성 중심의 SC-F9440와 형광 잉크가 탑재된 SC-F9440H 2종이다. 신제품은 전작과 비교해 품질이 향상된 것은 물론 생산성과 안정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특히 최근의 트렌드에 맞춰 대용량 잉크탱크를 적용함으로써 작업이 중단되는 것을 최소화해 생산성을 높였다.
SC-F9440은 색당 360 노즐로 구성된 엡손 고유의 프리시전코어 프린트헤드(Epson PrecisionCore TFP) 2개가 탑재돼 고품질 고생산성 비즈니스에 적합한 제품이다. 소재에 맞추어 잉크 방울의 사이즈와 잉크 분사 위치를 결정하는 하프톤 모듈(Half-tone module)과 출력시 어떤 노즐을 사용할지와 패스량을 결정하는 향상된 마이크로위브(Micro Weave) 기술 등 출력품질 향상을 돕는 다양한 기술이 반영돼 보다 섬세한 묘사와 고품질 그래픽 구현이 가능하다.
향상된 안전성도 주목해 볼만하다. 개선된 프린트 헤드가드는 플래튼 위에서의 난기류를 감소시킴으로써 정확한 잉크 분사 및 안착을 돕는다. 아울러 미디어가 장비에 끼이게 되는 물리적 손상을 방지함으로써 장비의 다운타임과 헤드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게 했다. 또한 패브릭 소재의 와이퍼를 사용해 헤드 및 가드 표면의 보풀이나 먼지 등을 깨끗하게 관리해 출력물의 퀄리티를 유지시킬 수 있다. 향상된 오토 텐션 컨트롤 기능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미디어 피딩을 구현, 출력물의 벤딩 현상도 개선했다.
엡손 컨트롤 대시보드를 통해 EMX 파일과 ICC 프로파일 등을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소프트웨어 하나로 총 4대의 프린트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편리한 출력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전용 잉크인 Epson UltraChrome DS HDK(High Density Black) 잉크는 풍부한 농도의 블랙 컬러를 구현할 뿐 아니라 컬러 관용도가 우수해 그레이 스케일을 표현해 낼 수 있다. 또한 잉크 소모량을 현격하게 낮추어 생산원가 절감이 가능한 것도 장점. 텍스타일 분야의 국제 안전 기준인 Eco Passport 인증을 획득한 잉크로 인체에 유해한 물질 발생을 최소화했다.
한국엡손 관계자는 “엡손 슈어컬러 SC-F9440은 프린트 헤드 및 잉크 기술부터 프린터의 엔진과 소프트웨어까지 모든 구성요소를 개발 단계에서부터 하나의 시스템으로 작동하도록 설계했다”며 “성능과 생산성 여러 면에서 개선된 만큼 디지털 전사 프린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함께 출시된 SC-F9440H는 정품 형광잉크(형광 옐로, 형광 핑크)를 탑재한 6색 프린터다. ‘Epson UltraChrom DS6’ 잉크를 사용해 보다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이다. 6패스 출력시 최대 시간당 21㎡의 출력 속도를 구현한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