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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미국 NFL 경기장에 초대형 LED 디스플레이 구축

편집국 l 432호 l 2020-08-05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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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스크린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 360도 전방위 시청 가능삼성전자가 미국프로미식축구(NFL) 새 경기장에 초대형 LED디스플레이를 공급한다. 삼성전자는 최근 로스앤젤레스 프로풋볼(NFL) 팀 LA램즈와 LA차저스의 공동 홈 구장인 소파이경기장에 자사의 LED 사이니지를 활용한 초대형 스크린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소파이경기장은 10만명 이상 수용이 가능해 NFL 경기장 중에서도 초대형에 속한다.
삼성전자가 제작한 LED 스크린은 경기장 중앙 천장에 360도 화면을 구성하는 원형으로 제작됐다. 무게만 1,000t이 넘고 넓이는 6,500여㎡에 이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스크린이다. 양면으로 영상이 송출되는데다 스포츠 경기장 최초로 4K(3840×2160) 화질을 지원하기 때문에 경기장 어느 곳에서나 경기 관람이 가능하다. 아래쪽 좌석에서는 안쪽 화면을, 위쪽 좌석에서는 바깥쪽 화면을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사운드도 주목할 부분이다. 삼성전자가 최근 인수한 오디오 브랜드 JBL의 오디오 시스템이 내장돼 생생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소파이 스타디움에 설치되는 스피커 4,500개 가운데 260개가 이 디스플레이에 장착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소피아 스타디움의 LED디스플레이는 스타디움 최초로 양면 4K 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했다는 점에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며 “스포츠 라이브 중계 시스템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