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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미디어 코엑스 디지털사이니지, 예술매체로 피어났다
27개 기둥광고 매체에 코로나극복 메시지 담은 예술 영상 전시옥외광고 매체의 공익성은 이미 공인된 기능이자 역할이다. 공익성을 담은 영상과 메시지가 매일 거리 곳곳의 광고탑이나 디지털 광고판에서 목격된다. 그런데 공익성과 함께 격조높은 예술성까지 담아낸 수준높은 예술 영상이 옥외광고 매체에서 광고영상과 어울리면서 공익에도 기여하고 광고 효과도 배가시켜 옥외광고 업계의 관심거리가 되고 있다.
아티스트 그룹인 에이엔피리어드는 1월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일어서다(STANDS)' 영상을 전시했다. 이 영상은 에이엔피리어드가 지난 1년간 전국 300여명의 참여자와 함께 만든 것으로 인간에게 가장 기본적인 행위인 ‘일어섬’을 통해 코로나19를 비롯한 힘겨운 일상을 견디는 이들에게 생명의 근원적인 힘을 보여주고자 기획한 작품이다. 영상은 60초 분량으로 구성됐으며 옥외 매체사 엔미디어가 운영중인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 9기와 스타필드 코엑스몰 내 18기 등 총 27기의 기둥 디지털사이니지를 통해 1일 150∼200회 상영됐다. 1월 15일에는 뉴욕 타임스퀘어의 톰슨앤로이터 전광판에서도 전시됐다.
엔미디어 관계자는 “코로나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 속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은원의 메시지를 전하려고 한다는 에이엔피리어드측의 기획 의도를 설명받고 매체를 흔쾌히 제공했다”면서 “어려움 속에 새해를 맞은 시민들에게 위로를 전할 수 있는데다 사람들의 시선이 쏠리면서 광고 효과도 높아진 것같아 흡족하다”고 말했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