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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방인더스트리, 전동루버 시스템으로 고급창호 시장 공략

신한중 l 439호 l 2021-03-05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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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천연 원목소재로 내구성 우수… 단열 및 차광효과도 탁월
그래픽 적용 통해 윈도 간판시스템으로도 활용 가능
어닝 전문기업 세방인더스트리가 전동루버 시스템으로 새 시장 공략에 나선다. 전동루버 시스템은 창호틀 속에 긴 경질의 평판소재를 수평이나 수직으로 넣어서 만드는 시스템 차양막이다. 틀 안의 평판들을 다양한 각도로 닫고 펼침으로써 채광과 통풍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블라인드처럼 태양의 위치에 따라 태양빛을 차폐하거나 유입되는 빛의 양을 전동방식으로 쉽게 조절할 수 있어 미국, 일본, 유럽 등지에서는 고급 차광시스템으로 호텔 등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단단한 경질의 소재로 제작되기 때문에 스카이어닝처럼 그늘막을 제작하는데 사용할 수도 있다. 일반적인 패브릭 차광 어닝이나 블라인드에 비해 청소가 간편한데다 패브릭 제품에서 발생하는 먼지나 진드기가 생기지 않아 위생효과도 뛰어나다.
세방인더스트리가 개발한 전동루버 시스템은 천연 원목을 소재로 개발돼 환경친화적이며 단열효과도 우수하다. 여름에는 냉방 부하를 감소시키고 겨울에는 열손실을 줄여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일반적인 커튼이나 블라인드와 달리 시간과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태양빛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으며, 건물 외부에 설치할 경우에는 건축물의 예술적 감성을 더할 수도 있다. 재미있는 것은 루버 표면에 이미지를 입혀 광고물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그래픽을 입힌 루버를 완전히 닫으면 대형 윈도 간판이 된다.
세방인더스트리 관계자는 “전동루버 시스템은 실내 태양광 유입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단열과 매장의 미관, 홍보 등 다양한 요건을 충족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한중 기자[ⓒ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