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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경춘선 자리에 투명디스플레이 미디어트레인이 달린다

편집국 l 439호 l 2021-03-05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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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람, 노원불빛정원에 미디어글라스 조형물 설치서울 노원구에 소재한 노원불빛정원에 투명 디스플레이로 이뤄진 열차가 등장했다. 글람은 노원불빛정원에 자사의 미디어글라스를 이용한 미디어트레인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노원불빛정원은 옛 경춘선 부지를 공원으로 개발한 경춘선숲길공원의 새로운 이름이자 서울 최초의 야간 불빛정원이다. 노원구는 노원불빛정원을 추진하면서 17종의 경관조명시설 및 미디어아트 작품을 설치했는데 미디어트레인은 옛 경춘선의 자취를 기념하면서도 첨단의 야경을 제공하는 공원의 중심 랜드마크다.
기존에 있었던 폐무궁화호 기차 앞에 설치된 미디어트레인은 무궁화호 3량 크기로 제작됐다. 기차의 운전석과 승객칸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제작된 이 시설은 투명한 미디어글라스로 제작됐기 때문에 디스플레이 뒤편으로 보이는 무궁화호의 모습과 어우러지는 다양한 미디어콘텐츠를 표현한다. 쌍방향 인터랙션 기능이 적용돼 시민들의 움직임에 맞춰서 기차에 올라타고 달리는 것같은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글람측에 따르면 이이남 작가, 이돈아 작가, 에밀리영 등 국내외 유명 미디어아트 작가 6명이 자연과 예술을 소재로 한 콘텐츠를 개발했다.
미디어트레인은 연중 화~일요일, 일몰 전 30분~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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