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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성시트, 투명 LED디스플레이로 버스 광고시장 공략

편집국 l 439호 l 2021-03-05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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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버스에 한달간 시범 적용… 내부 창문 안쪽 설치전자부품 소재업체 창성시트가 필름형 투명 LED디스플레이로 버스 내부 광고시장 공략에 나섰다. 창성시트는 국내 최초로 두께 1.5㎜의 초박형 투명 LED디스플레이 필름을 개발, 김포시 선진교통 버스의 내부 광고에 시범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 디스플레이가 설치되는 곳은 버스 내부 상단 손잡이 안쪽의 유리면으로, 시범운영은 3월 한 달간 진행된다.
회사측은 이번 시범 기간을 통해 제품 성능과 효용성이 입증되면 약 200대의 버스에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창성시트의 LED디스플레이 필름은 광학용 PET 필름에 구리를 증착, 회로패턴을 에칭한 후 그 위에 LED를 실장시키는 방식으로 제작된다. 지난 2019년 첫 상용화가 이뤄진 뒤 동대문 DDP, 롯데백화점 수원점 등 10여곳에 설치되면서 제품의 성능 및 내구성을 입증한 바 있다.
투명 디스플레이 필름은 경량성, 유연성 등에서 장점이 많기 때문에 기존 실내 전광판보다 시공 및 설치에 따른 제약이 적다. 또한 유리 안쪽에 설치해도 창문의 투명성이 유지되기 때문에 창문 시야를 가리지 않는다는 점에서도 메리트가 크다. 제품 장착을 위한 별도의 하우징없이 전면부 실리콘 접착제를 통해 창문 내부에 간편하게 설치된다. 기존 전광판의 경우 무거운 무게때문에 유리면에는 부착이 어려웠다. 회사측에 따르면 교통사고 충격으로 인한 버스 유리창의 파손시에도 유리 파편의 비산을 방지해 승객의 안전 확보에도 용이하다.
창성시트 관계자는 “가장 중요한 대중교통 중 하나인 버스광고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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