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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들 2021년 옥외광고 지원 사업 시행 본격화

편집국 l 439호 l 2021-03-05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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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제작비 지원, 허가수수료 감면,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옥외광고 업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방자치단체들의 지원 사업 시행이 본격화되고 있다. 행안부의 일부 정책자금이 지원되기도 하는 지자체들의 관련 사업은 점포 간판 제작시공비 지원, 간판 설치 허가 및 신고 수수료 감면, 맞춤형 컨설팅 등 관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지원하는 정책들이다. 그렇지만 그 수혜가 지역 내 옥외광고 사업자들에게 직접 돌아가기 때문에 해당 지자체들의 정책 내용과 추진 동향을 잘 파악해 활용할 필요가 있다.
인천광역시는 올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간판개선 사업’과 ‘옥외광고 소비쿠폰’ 등 4개 사업에 10억원을 투입한다. 소상공인이 영업하는 가게와 상점가 중심으로 추진되는 간판개선 사업은 178개 업소를 대상으로 9억원이 지원된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옥외광고 사업의 판로를 돕고 소상공인이 낡고 오래된 간판을 개별적으로 바꿀 수 있도록 하는 ‘옥외광고 소비쿠폰’ 지원 사업에는 1억원을 투입한다. 또 소상공인이 간판 등 옥외광고물 허가·신고시 부담하는 수수료 감경 정책을 관내 군‧구를 통해 시행한다.
이밖에 전광판 등 공공 광고매체를 활용한 소상공인·전통시장 무료 한줄 광고를 지원하고 간판 설치시 민·관 합동 맞춤형 컨설팅도 실시한다.대구시는 ‘옥외광고 소비쿠폰 지원사업’에 2억1,000만원을 책정, 상반기중 대상자를 모집해 하반기에 본격 집행할 예정이며 ‘광고물 정비 및 안전점검 지원사업’에도 2억2,000만원을 투입한다. 강원도도 코로나19로 영업제한 등 직·간접 피해를 입은 도내 소상공인 업소 70여개를 선정하여 1억3,900만원을 지원하는 옥외광고 소비쿠폰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선정 업소에는 옥외광고 매체를 활용할 수 있는 홍보비를 지원하거나 간판 교체용 제작·설치비를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해준다. 기초 지자체들의 지원 사업 추진도 이미 본격화됐다. 영광군과 장흥군 등 전남도내 일부 지자체들의 경우 이미 옥외광고 소비쿠폰 지원 사업 보조금 신청을 받았거나 3월중에 받을 예정이다.[ⓒ SP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