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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일의 옥외광고 에세이_마흔 여덟 번째

편집국 l 490호 l 2025-06-13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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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옥외광고 이야기_미디어 확장에 따른 최적화 컨텐츠 전략(2)

지난 5월 한국옥외광고센터에서 공공미디어와 공공컨텐츠를 주제로 제1회 연구포럼이 개최되었다. 이화여대 유승철 교수의 공공미디어 관련 발표에 이어 필자가 공공컨텐츠 업그레이드 전략 방안을 발표했다. 발표는 미디어의 유형과 컨텐츠의 창의적 업그레이드 방안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기금조성용 옥외광고사업 미디어를 주제로 다루었지만, 디지털화된 옥외광고 전반에도 좋은 사례가 될 듯싶다.미디어와 컨텐츠는 바늘과 실처럼 상호 연계성이 높은 불가분의 관계를 형성한다. 4대 매체 중심의 광고산업에서는 미디어보다 광고메시지를 담은 컨텐츠 크리에이티브가 강조되었다.국내뿐만 아니라 칸 등 국제광고제에서도 컨텐츠 크리에이티브가 주목받는 TV와 인쇄매체의 전성시대였다. 한정된 시간과 지면 속에 한 줄의 카피(copy) 또는 이미지(layout), 그리고 음악적 요소(Jingle)들이 조화를 이루는 광고 컨텐츠를 제작하였다. 옥외광고의 경우에는 2000년대 초반 전광판을 중심으로 디지털 미디어 시대가 본격화되었지만, TV광고를 보조하는 미디어 전략과 컨텐츠 운영이 대다수를 이루었다. 또한 당시는 블루칩 부재로 표현할 수 있는 색감의 제한과 옥상이라는 장소적 한계를 보였다. 하지만, ‘디지털(Digital)’과 ‘인터넷(Internet)’의 등장으로 옥외광고의 새로운 디지털 시대가 시작되었다. 디지털 및 네트워크 기술의 발달은 다채널 다매체 시대의 촉매제가 되었다. 미디어 유형의 다양성과 그에 따른 컨텐츠 운영전략도 고도화(高度化)가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 또한 옥외광고산업 진흥을 위한 법 개정과 규제 샌드박스의 확대 등은 디지털 매체의 고도화를 주도하고 있다. 2기 자유표시구역과 국내 최초의 올림픽대로 디지털 야립 존은 옥외광고의 새로운 도전이자 향후 옥외광고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보여줄 지표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7월 1일 상용화를 앞둔 디지털 야립의 컨텐츠 운영전략이 기대된다.   매체는 광고주와 소비자를 이어주는 정보전달 수단이자 매개체이다. 옥외광고는 특정 장소(spot)와 공간(space)을 차지하는 특성으로 기업(브랜드)과 공공기관에서도 빈번하게 활용하는 전략적 매체로 성장하였다. 일반 기업의 경우에는 먼저 광고캠페인의 타깃에 최적화된 장소와 매체 유형을 찾는다. 2030세대인 영 타깃(young target) 캠페인의 경우를 예로 들자면, 강남역과 홍대입구역 등을 광고주는 선호할 것이다. 이후 타깃들의 이동 동선에 위치한 매체들을 선택한다. 타깃 프로파일링(target profiling)을 활용한 PMN(personal media proposal) 미디어 전략이다. 광고 타깃에게 최적화된 미디어 전략을 활용하여 광고메시지의 노출을 극대화하는 전략이다. 공공기관(광고주)의 경우는 정책홍보의 컨텐츠 운영을 목적으로 한다. 따라서 불특정 다수가 집객(集客)하는 장소들이 전략적으로 선택된다. 과거 인쇄유형 매체 시대에는 메시지 전달에 한계가 있었지만 디지털 매체가 가속화되면서 TV와 연계하는 미디어 믹스(media mix) 전략을 활용한다. 다만, 2023년 미국 라스베이가스에 구축된 스피어(sphere)와 같은 창의적 유형의 매체들은 지역 명소화까지 이끌며 미디어가 컨텐츠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기도 한다. 결국 매체 유형과 함께 그 안에 담아낼 메시지 컨텐츠 창의성이 시너지를 낼 때 소비자의 주목률을 높이게 될 것이다. 따라서 매체의 장소성과 유형에 최적화된 컨텐츠 운영전략이 중요하다.           지난 5월 한국옥외광고센터에서 공공미디어와 공공컨텐츠를 주제로 제1회 연구포럼이 개최되었다. 이화여대 유승철 교수의 공공미디어 관련 발표에 이어 필자가 공공컨텐츠 업그레이드 전략 방안을 발표했다. 발표는 미디어의 유형과 컨텐츠의 창의적 업그레이드 방안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기금조성용 옥외광고사업 미디어를 주제로 다루었지만, 디지털화된 옥외광고 전반에도 좋은 사례가 될 듯싶다.미디어와 컨텐츠는 바늘과 실처럼 상호 연계성이 높은 불가분의 관계를 형성한다. 4대 매체 중심의 광고산업에서는 미디어보다 광고메시지를 담은 컨텐츠 크리에이티브가 강조되었다.국내뿐만 아니라 칸 등 국제광고제에서도 컨텐츠 크리에이티브가 주목받는 TV와 인쇄매체의 전성시대였다. 한정된 시간과 지면 속에 한 줄의 카피(copy) 또는 이미지(layout), 그리고 음악적 요소(Jingle)들이 조화를 이루는 광고 컨텐츠를 제작하였다. 옥외광고의 경우에는 2000년대 초반 전광판을 중심으로 디지털 미디어 시대가 본격화되었지만, TV광고를 보조하는 미디어 전략과 컨텐츠 운영이 대다수를 이루었다. 또한 당시는 블루칩 부재로 표현할 수 있는 색감의 제한과 옥상이라는 장소적 한계를 보였다. 하지만, ‘디지털(Digital)’과 ‘인터넷(Internet)’의 등장으로 옥외광고의 새로운 디지털 시대가 시작되었다. 디지털 및 네트워크 기술의 발달은 다채널 다매체 시대의 촉매제가 되었다. 미디어 유형의 다양성과 그에 따른 컨텐츠 운영전략도 고도화(高度化)가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 또한 옥외광고산업 진흥을 위한 법 개정과 규제 샌드박스의 확대 등은 디지털 매체의 고도화를 주도하고 있다. 2기 자유표시구역과 국내 최초의 올림픽대로 디지털 야립 존은 옥외광고의 새로운 도전이자 향후 옥외광고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보여줄 지표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7월 1일 상용화를 앞둔 디지털 야립의 컨텐츠 운영전략이 기대된다.   매체는 광고주와 소비자를 이어주는 정보전달 수단이자 매개체이다. 옥외광고는 특정 장소(spot)와 공간(space)을 차지하는 특성으로 기업(브랜드)과 공공기관에서도 빈번하게 활용하는 전략적 매체로 성장하였다. 일반 기업의 경우에는 먼저 광고캠페인의 타깃에 최적화된 장소와 매체 유형을 찾는다. 2030세대인 영 타깃(young target) 캠페인의 경우를 예로 들자면, 강남역과 홍대입구역 등을 광고주는 선호할 것이다. 이후 타깃들의 이동 동선에 위치한 매체들을 선택한다. 타깃 프로파일링(target profiling)을 활용한 PMN(personal media proposal) 미디어 전략이다. 광고 타깃에게 최적화된 미디어 전략을 활용하여 광고메시지의 노출을 극대화하는 전략이다. 공공기관(광고주) 경우는 정책홍보의 컨텐츠 운영을 목적으로 한다. 따라서 불특정 다수가 집객(集客)하는 장소들이 전략적으로 선택된다. 과거 인쇄유형 매체 시대에는 메시지 전달에 한계가 있었지만 디지털 매체가 가속화되면서 TV 연계하는 미디어 믹스(media mix) 전략을 활용한다. 다만, 2023 미국 라스베이가스에 구축된 스피어(sphere) 같은 창의적 유형의 매체들은 지역 명소화까지 이끌며 미디어가 컨텐츠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기도 한다. 결국 매체 유형과 함께 안에 담아낼 메시지 컨텐츠 창의성이 시너지를 소비자의 주목률을 높이게 것이다. 따라서 매체의 장소성과 유형에 최적화된 컨텐츠 운영전략이 중요하다.        [ SP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