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차별화 다양 새로운 디자인과 기술이 적용된 제품들도 다수 등장했다. 대한전광은 기존 대비 60% 이상 에너지 절감이 가능한 초절전 LED전광판 기술을 전면에 내세우는 한편, 얇은 LED바를 그물처럼 연결한 시스루 타입 투명 LED디스플레이 ‘크리스탈2’를 소개했다. 크리스탈2는 연결점없이 최대 4m 크기를 구현할 수 있으며, 시스루 타입 디스플레이임에도 투과율이 75%에 달한다. 이외에 화환 LED전광판 등의 재미있는 제품도 소개했다. 이브이첨단소재는 자사의 투명 필름 LED디스플레이 브랜드 ‘액트비전(ACTVISION)’을 소개했다. 가볍고 얇은 투명 필름 LED 피치 6㎜ 제품과 자동문(슬라이딩 도어)의 기능을 융합한 투명메시(Mesh) 피치 4㎜ 고해상도 제품을 선보였다. LED피치 4㎜ 제품은 광고 시장을 주목적으로 개발된 아웃도어형 제품으로 올해 사업의 핵심 제품이 될 전망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다양한 디자인의 소형 LED사이니지로 광고업계에서 이름을 알린 디플럭스도 공공시장 공략에 나섰다. 회사는 LED디스플레이의 초기 기획·디자인부터 제품 개발과 제조까지 엔드투엔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각 사이니지 솔루션이 고객의 비전과 요구에 완벽하게 부합하도록 컨설팅도 제공한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었다. 디스플레이허브는 지름 1.5m 규모의 스피어 타입 LED 디스플레이를 전시했다. COB 타입 0.9㎜ 피치 LED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이 제품은 공공기관 및 지자체 공간 연출의 최신 트렌드에 부합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아날로그 배너 대체하는 디지털 광고도 다양 대형 LED전광판 시설 외에도 X배너 등 기존의 아날로그 광고물을 대체해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광고시설도 다양하게 등장했다. 디저털웨어는 LCD기반의 디지털 배너 제품을 선보였으며 동경티앤티와 케이엘디, 제이디케이에이티 등은 고해상도 LED디스플레이를 활용한 배너형 광고 시설을 출품했다. 최근 공공기관에서 일회용 광고의 사용을 지양하는 분위기인 만큼 관련 제품들에도 참관객들의 관심이 쏠렸다. 아바엔터테인먼트가 소개한 75인치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홀로매직’도 흥미를 끌었다. 사람의 모습을 실시간 애니메이션 아바타로 변환해 보여주는 미디어로 단순 광고를 넘어 양방향 실시간 소통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